[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강원도 산불 진화를 기원했다.
안혜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내내 울려대는 휴대폰 알람에 밤잠을 설쳤네요ㅠㅠ"라는 글의 게재했다.
그는 "제발 강풍이 없어지고 비가 빨리 내려 산불이 진압되기를 바랍니다"라며 "더이상 인명피해가 나지 않기를.. 소방관님들 안다치게 조심하시고, 대피시 반려동물 반드시 데려가 주시고, 못데려가시면 목줄은 꼭 풀어주세요"라며 산불 진화를 기원했다.
안혜경은 연극 '가족입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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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