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MBC 출신 아나운서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밤에 뭔가 먹고 싶어져서. 갑자기 이름도 모르는 게 생각나면서. 중국집에서 겨자에 비벼먹는 그거 있잖아! 그것의 이름은 양장피였다. 토 안 하고 잘 잤다.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양장피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지난달에도 임신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덜 동그랬던 적 있던가. 잘 못 먹는 게 이렇게 억울한 거였군요. 다시 먹을 날만을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수척해진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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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