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12년째 동거중인 반려견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신봉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차 동거견 #양갱이 #평생지켜줄게 어제 오늘 혼내서 미안해 #따랑하는갱이 #베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제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신의 반려견 양갱이를 소중히 품에 안고 있다. 그는 양갱이 머리에 볼을 맞대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봉선이 속한 셀럽파이브는 '2019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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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