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호주 구석구석을 방문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3일 오후 8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를 통해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3화 '꼭! 보다 청춘' 편을 방송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각자 다른 세 가지 테마로 여행을 떠난다. 리노, 현진, 한의 '도시팀'과 방찬, 승민, 아이엔의 '바다팀', 우진, 창빈, 필릭스의 '사막팀'으로 나뉘어 특별한 하루를 보낼 계획이다. 특히 시드니 출신 멤버 2인의 가이드가 돋보일 전망이다.
시드니 시내로 출발한 도시팀은 주말 마켓부터 팬케이크 맛집, 페리 투어 등 시티투어를 돌며 '힐링 여행'을 선사한다. 또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시드니의 한 해변으로 떠난 바다팀은 폭우 속 피크닉을 즐기며, 리더 찬이 본인만의 레시피로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사막팀은 '먹방'으로 일정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져 특별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먹방은 물론 짜릿한 낙타 체험부터 샌드 보딩까지 즐거운 체험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처럼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3화에서는 아홉 청춘들이 떠나는 '3색 여행'이 공개되는 만큼 호주에서 꼭 봐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을 끈다.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Mnet,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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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