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2 10:36 / 기사수정 2009.12.22 10:36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LG트윈스(代表理事: 安成德)의 최동수(38세)가 27일(일) 오후 12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힐튼 웨딩홀 지하 1층 아무르지오에서 신부 김보경(32세)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보경씨는 플로리스트와 파티플래너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이 둘은 지인의 소개로 2년간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오다 만난지 2주년 되는 27일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날 주례는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사회는 MBC ESPN 한명재 캐스터가 맡는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발리로 3박 5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고, 신혼살림은 봉천동에 마련했다.
한편, 최동수는 지난 11월 29일 러브 페스티벌 행사 때 잠실야구장에서 수천 명의 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부 김보경씨에게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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