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02 10:09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가 새 둥지를 찾았다.
2일 더블유케이 미디어(WK MEDIA) 측은 스테파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더블유케이 미디어 측은 "그동안 가수, 배우, 발레리나, 뮤지컬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며 사랑을 받은 스테파니의 매니지먼트로서 원활한 활동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Too Good’을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스테파니는 2012년 솔로 앨범 ‘The New Beginning’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며 ‘Prisoner’, ‘위로위로’, ‘Tomorrow’ 등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꾸준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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