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기운 있는 남편에게 야식으로 부추낙지전. '좀 탔네~ 청양고추 썰어 넣으면 더 맛있었겠네~' 하면서도 다 드심ㅎㅎ. 다시 일상으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직접 만든 부추낙지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에 대한 소유진의 애정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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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