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안소희가 자신을 잇는 JYP 막내라인에서 주목하는 이로 트와이스 쯔위를 꼽았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안소희와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소희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초창기부터 즐겨봤던 프로그램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미카엘 셰프님의 요리를 따라해보기도 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7년 원더걸스 데뷔 후 '비주얼 막내'로 주목받았던 안소희의 과거를 언급했다.
또 소희 이후로 이어진 미쓰에이 수지, 트와이스 쯔위, ITZY 유나의 막내 라인을 함께 얘기했다.
소희는 '이 중 눈여겨보는 막내는 누구냐'는 질문에 트와이스 쯔위를 꼽았다. 소희는 "정말 예쁘더라"며 후배를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안소희의 초등학교 졸업사진부터, 2019년 현재까지 변하지 않은 안소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본 안소희는 부끄러워했고, "뱀파이어 아니냐"라는 말에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1992년 생으로 올해 28살이 된 안소희는 어릴 때부터 변함없는 귀여운 외모를 보이며 사진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성주는 "사진을 섞어놓고 나이 순서대로 다시 보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며 안소희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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