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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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장희진, 유재석과 'X맨' 이후 첫 재회…보나·김재영 등장

기사입력 2019.03.31 17: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장희진과 유재석이 'X맨' 이후 처음 프로그램에서 재회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장희진, 보나, 김재영이 등장했다. 

이날 신입 솔로 부대원들이 등장했다. 먼저 장희진이 나오자 유재석과 하하는 "'X맨' 이후에 처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하하는 당시 장희진이 'X맨'에서 김종민과 러브라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주소녀 보나가 등장했다. 양세찬은 "저랑 '정글의 법칙' 갔다 왔다"라고 말했고, 보나는 "단톡방이 있는데 비밀로 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솔로 부대원은 톱모델 출신 배우 김재영이었다.

하하는 김재영 외모에 대해 "윤균상 씨, 나윤권 씨를 합친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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