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시즌
손아섭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3차전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1로 롯데가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임찬규의 2구 118km/h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우중간 펜스를 넘긴 솔로포의 비거리는 125m.
손아섭의 홈런으로 롯데는 3회 3-1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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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