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8 23:14 / 기사수정 2009.12.18 23:14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공통 언어인 음악과 춤을 소재로 한 댄스게임 '오디션'은 쉽고 간편한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현재 전 세계 30개국, 1억 3천만 명의 회원 및 110만 명의 동시접속자를 보유한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한게임 회원들은 간단한 인증만으로 인기 댄스게임 '오디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국내 최대 회원을 보유한 한게임을 통한 오디션의 신규 이용자 유입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디 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국내 최대 회원 수를 보유한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댄스게임 분야에서 독보적인 '오디션'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오디션은 이번 한게임 채널링과 함께 더욱 많은 게이머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오디션 이용자에게 항상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NHN 서현승 퍼블리싱게임사업그룹장은 "'오디션' 서비스로 한게임 이용자들에게 댄스게임이라는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게임은 최근 MMORPG '카로스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 FPS '카르마 2'에 이어 댄스게임 '오디션'까지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고자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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