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송다예가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영에서 미리 피로연. 처가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봉숫골축제 벚꽃 구경도 하고. 마무리는 장모님이 운영하시는 숙소에서 우리 다예랑 샴페인 한 잔하며 야경뷰 힐링. 결혼 일주일 남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다예와 함께 통영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달 22일 결혼을 발표한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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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