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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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영, 오늘(29일) 9주기…영원히 기억될 목소리

기사입력 2019.03.29 09: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로 잘 알려진 故최진영이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9년이 흘렀다. 

故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누나 故최진실이 먼저 생을 마감한데 이어 그까지 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故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92' 고래사냥', '도시남녀', '방울이', '사랑해도 괜찮아' 등을 통해 사랑받았다. 

1999년에는 가수 SKY로 변신, '영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0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배우에 이어 가수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그는 2008년 누나 故최진실을 먼저 떠나 보내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JTBC '슈가맨2'에서 故최진영의 '영원'을 슈가송으로 선정,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sohyunpark@xportsnew.com /사진=SKY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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