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모델 이현이의 만삭 근황을 전했다.
김수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이라 많이 힘들텐데 힘든 내색없이 항상 밝은 우리 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버버리 코트를 입고 있는 이현이의 배에 귀를 대고 있는 김수미가 있다. 이현이는 만삭 몸매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김수미는 "아가야 우리 다음주에 만나자. 이모가 많이많이 사랑해줄겡"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이현이의 2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수미김 티비'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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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