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2019시즌 매월 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팬 참여 행사를 확대하여 실시한다.
4월부터 주말 홈경기 토요일에는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사인회 및 그라운드 투어, 일요일에는 엘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경기 직전 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를 진행한다.
5월에는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엘린이 사생대회'를 연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해당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야구를 가르쳐주는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진행하며 1등 수상자에게는 홈경기 시구 기회도 주어진다.
7월과 8월 여름방학 시즌에는 트윈스 응원단과 함께 하는 '치어리딩 스쿨'을 엘린이와 틴에이저 회원 대상으로 운영하고 레슨 종료 후 9월 홈경기에 그라운드 단체 공연을 실시한다. 엘린이 회원 대상 영화도 보고 야구도 보는 '영화 관람 & 야구 관람' 이벤트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간회원 대상으로 '회원의 날' 이벤트도 매월 1회 진행한다. '회원의 날'에는 회원 대상 입장권 50% 할인, 구단 상품 20%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을 추첨한다.
한편,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중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단체 야구 체험 프로그램인 '야구야 놀자' 프로그램을, 주말에는 엘린이 회원 가족 대상으로 ‘엘린이 가족 야구 피크닉’을 진행하고 선수단 숙소를 체험할 수 있는 1박2일 엘린이가족 야구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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