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27 15:38 / 기사수정 2019.03.27 15: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D의 디지털 팩츄얼 스튜디오 SLICE D(이하 ‘슬라이스 디’)의 첫 오리지널 콘텐츠 ‘면식범’이 오는 4월 1일 오후 4시에 첫 공개된다.
오는 4월 1일, tvN D의 디지털 팩츄얼 스튜디오 ‘슬라이스 디’가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미슐랭의 선택을 받은 정창욱 셰프의 면식기행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면식범’이 첫 공개되는 것. 작년 가장 각광받았던 디지털 콘텐츠 중 하나인 ‘최자로드’의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제작하는 ‘면식범’은 다양한 면 요리의 기원과 먹는 방법 등 ‘면’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알고 먹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슬라이스 디 ‘면식범’은 정창욱 셰프가 태어난 요코하마에서 중국의 영향을 받은 라멘의 탄생 배경을 탐구하는 한 편, 라멘의 격전지인 도쿄에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라멘을 소개할 계획. 디지털 세대가 열광하는 이른 바 ‘먹방 코드’에 면 요리 전반에 관한 사피오 섹슈얼적인 요소를 접목한 면 요리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으로, 보다 대중친화적인 ‘웰메이드 푸드 컬쳐 다큐멘터리’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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