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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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x조세호 '유 퀴즈 온 더 블럭', 4월 16일 컴백 '전국으로 떠난다'

기사입력 2019.03.27 11:22 / 기사수정 2019.03.27 11:2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다시 돌아온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27일 "오는 4월 16일 오후 11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시민들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담소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정감 넘치는 토크와 깔끔한 퀴즈, 세련된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자기야'를 연발하는 남다른 케미로 유쾌한 토크를 선보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이번에는 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으로 떠난다. '자기들' 마음대로 찾아간 장소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풍경은 물론, 곳곳에 숨겨진 사람 사는 이야기로 알록달록 물들인 '사람 여행'을 선보인다.

특히 길거리 퀴즈는 새로운 룰과 장치를 마련해 긴장감과 재미를 높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퀴즈를 모두 맞힌 시민에게 ATM에서 바로 상금을 인출해주는 이벤트는 그대로 진행된다.

티저 영상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코믹한 율동으로 '화요일 송'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요일 송'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기존 수요일에서 화요일 밤으로 편성을 바꿔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임을 알리는 노래다. 두 MC는 "화요일 좋아, 최고로 좋아"라는 노래로 댄스를 시작한다. 유재석이 "자기야, 화요일이 왜 좋아?"라고 묻자, 조세호는 "화요일은 '유 퀴즈' 날이니까"라고 화답하며 호흡을 맞췄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4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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