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5 17:30 / 기사수정 2009.12.15 17:30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게임빌의 대표적인 시리즈 브랜드인 ‘정통맞고 시리즈’의 최신작 ‘정통맞고 2010’이 이달 말 SKT를 시작으로 이통 3사에 출격한다.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 맞고 시리즈로 알려진 ‘게임빌 정통맞고 시리즈’는 지난 6년 간 총 5개 시리즈가 출시됐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정통맞고 2010’은 시리즈 6번째 작품이다. 또한, ‘정통맞고 2010’에는 지금까지 축적된 게임빌의 개발력과 고객 플레이 패턴에 기반한 고도화된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를 위해 게임빌은 4명의 전문 성우를 기용하고,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와 전략적 플레이를 마련해 모바일 맞고의 묘미를 최대한 살리는데 주력했다.
게임빌 마케팅실 김진영 과장은 “연예인이 등장하거나 단순 반복형 승부 시스템이 대부분인 국내 모바일 맞고 게임 시장에서 ‘정통맞고 시리즈’는 고유의 게임성으로 오랜 기간 동안 최고의 맞고 게임 시리즈 브랜드로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최신작을 통해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유저 CBT에 참여해 테스트 중인 유저들은 깔끔한 디자인과 대용량 스토리 모드 등에 높은 점수를 주며 호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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