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메이비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재 메이비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남편 윤상현과 출연, 세 명의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결혼 5년차, 세 명의 아이가 있지만 여전히 알콩달콩한 이들 부부와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두 딸과 놀아주고 있는 윤상현의 사진과 함께 "방송 전에 퉁퉁 붓고 살찐 얼굴을 걱정한게 창피할 만큼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가끔 힘들 때 가장 위안이 된건 같은 또래 아기를 키우는 아이 아빠 엄마들이었다. 저희 부부와 아이들 보시면서 힘들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행복한 이 시간을 누리셨으면 한다. 아직 SNS할 시간이 별로 없지만 간간히 소식 올리겠다. 힘 나는 글들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메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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