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25 14:24 / 기사수정 2019.03.25 14:26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개그맨 한현민의 아내 최엄지가 "연애 시절, 술 취한 남편을 내가 업고 집에 갔다"고 폭로한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이하 '얼마예요?')에는 '멀어진 부부 사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최엄지는 "남편은 술을 못하는데 매일 먹고 매일 취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연애 시절, 남편이 스킨십을 하기 위해 나에게 술을 권했지만 본인이 먼저 취했다. 그래서 결국 내가 업고 갔다"고 폭로해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한현민은 "그때 이 여자가 소맥을 잘 먹는 걸 처음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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