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남다른 영업 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 박성광과 게스트 유재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환은 "오늘도 곡을 하나 팔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박성광은 "살 생각도 없었는데 영업 당했다"고 말했다. 유재환은 "100세 시대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했고, 박성광은 "하고 싶은 것도 아니었는데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환은 "박성광 씨 조만간 가수 데뷔한다고 합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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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