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2 19:05 / 기사수정 2009.12.12 19:05
[엑스포츠뉴스=허종호 기자] 축구국가대표팀 동계전지훈련 예비명단 포함된 이동국(전북 현대)이 대표팀에 남기 위해선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전주시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펼쳐진 전북의 2009 K-리그 우승기념식에 참석한 이동국은 "골을 넣는 것보다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대표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책을 말했다.
축구국가대표팀은 다음달 3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되는 동계전지훈련(남아공, 스페인)에 앞서 예비명단에 오른 35명의 선수를 테스트하여, 남아공으로 떠날 25명 안팎의 선수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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