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 역대급 라인업을 확정하고 새로운 생존 도전에 나선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측은 촬영을 위해 25일 태국으로 떠난다. 이번 시즌의 무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림을 품고 있는 태초의 땅 태국으로, 무려 7,800여 군의 동식물을 품고 있는 다양한 생물의 터전이다.
특히 이번 병만족은 '표류'라는 테마를 내세워 전반부에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을, 후반부에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타이틀로 혹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병만족의 치열한 생존기가 그려진다.
이와 관련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멤버들이 출격한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측은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선발대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배우 박호산, 박정철, 현우, 엄현경, UFC 파이터 정찬성, 워너원 출신 박우진, 구구단 미나가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이어 배우 김뢰하, 방송인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아이콘 비아이, 레드벨벳 예리가 후발대로 출격한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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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