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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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김선호 "모두에게 함께 작업하고픈 배우 되고파" [화보]

기사입력 2019.03.21 10:46 / 기사수정 2019.03.21 10:5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김선호가 소년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선호는 21일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청청패션'을 청량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넉넉한 핏의 회색 수트를 입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했다.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현장 분위기에 대해 "친구처럼 즐겁게 지내는 현장"이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연기하면서 변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쟤라면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드는 배우가 되는 것. 동료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 모두에게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진솔하게 답했다.

김선호는 오는 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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