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정세운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에게 일침을 날렸다.
20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싱어송라이돌(싱어송라이터+아이돌) 달수빈과 정세운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몬스타엑스랑 같은 회사지 않냐. 과거 몬스타엑스 기현 씨가 '세운이 너무 섹시하다'고 했다. 마음에 드는 칭찬이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정세운은 "진심이 아닌게 너무 느껴진다. 놀리는 표정이 떠오른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이어 이수지가 음성 편지를 권유하자 "형, 진짜 너무 거짓말인 거 티나서 어떤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근데 일단 칭찬이니까 감사합니다"라며 이야기 했다.
한편, 달수빈은 지난 5일 '캐첩(Katchup)', 정세운은 19일 'Feeling (Feat. PENOMECO)'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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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