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황치열이 배우 음문석을 응원했다.
현재 음문석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단발머리 깡패' 장룡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강렬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어 음문석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열혈사제' 속에서는 칼단발 헤어스타일로 비주얼을 포기한 모습이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한 일상 속 사진에서 음문석은 큼직큼직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수 황치열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치열 역시 최근 음문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열혈사제'에서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 문석이. 항상 열심히 하자!! #황치열#음문석#열혈사제#응원한다#원래는착한친구에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늙은 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에 들어가고 만신창이 끝에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최근 20회 방송은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황치열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