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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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카로스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09.12.04 17:13 / 기사수정 2009.12.04 17:1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가 개발하고, KTH(대표 서정수)가 퍼블리싱하는 정통 MMORPG '카로스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한다.

이로써, 한게임은 MMORPG 서비스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카로스 온라인'은 국내 최대 회원수를 보유한 한게임과의 채널링 서비스로 흥행에 더욱 동력을 얻어, 올 겨울 최대 흥행작의 위치를 견고히 다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로스 온라인'은 판타지 대륙 브로시온을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과 대규모 전쟁을 선사하는 정통 MMORPG로, 지난 11월 12일 오픈한 이래 동접자 수 4만 5천 명을 기록하는 등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카로스 온라인'은 이번 한게임의 채널링 서비스 오픈과 함께 대규모 전쟁 콘텐츠 '광산 점령 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각 길드가 재화의 상징인 '광산'을 점령하기 위해 1시간 동안 치열한 전투를 전개하는 '광산 점령 전'을 통해 '카로스 온라인'의 재미는 배가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NHN 정 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한게임은 올해 스포츠, MMORPG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게임들의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해, 회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인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우수 게임의 유통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로스 온라인'은 오는 31일까지 '카로스 온라인' 이용자들에게 디지털 카메라, 넷북, 아이팟터치, LCD 모니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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