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3 13:47 / 기사수정 2009.12.03 13:4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정영종)은 반다이 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키)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한 '드래곤볼 온라인'의 대망의 3차 프리미엄 테스터를 개최한다.
매번 테스트마다 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높은 게임 완성도를 자랑한 '드래곤볼 온라인'은 이번 3차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천하제일무도회'를 개최, '드래곤볼' 원작에서 경험했던 최고의 콘텐츠를 다시 한번 게임 속에서 체험토록 할 예정이다.
원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씨가 직접 시나리오, 캐릭터, 세계관까지 감수해 스카우터 시스템, 호이포이 캡슐 등 원작 속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이 게임 속에 잘 배합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 '드래곤볼 온라인'. 만화에서도 중요한 뼈대 역할을 했던 '천하제일무도회' 역시 '드래곤볼 온라인' 속에서 재현되는데 이번 3차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이번 3차 프리미엄 테스트는 5일 내내 풀타임 테스트로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실제 게임 진행과 동일하게 자유로운 레벨업과 '드래곤볼 온라인'만의 특별한 '랭크배틀' 시스템을 통해 예선전을 치르게 되며, 예선을 통과한 게임 이용자들은 테스트 마지막 날 천하제일 무도회 본선에 참가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최근 넷마블이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사이트(http://dbo.netmarble.net)의 토론실을 통해 실시한 "천하제일 무도회에서 우승 시 원하는 보상은?"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 이용자들 중 35% 이상이 '천하제일무도회 승자임을 알릴 수 있는 칭호'라고 답해 '천하제일무도회'에 대한 우승의 영예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3차 프리미엄 테스트는 만화로만 봤던 '천하제일무도회'를 직접 경험하고 우승자로서의 명예를 얻는 체험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어느 때보다 열렬한 관심이 기대되는 상태이다.
게임포탈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천하제일무도회는 드래곤볼 모으기와 타임머신 퀘스트 등과 더불어 '드래곤볼 온라인'의 주요 시스템으로 추후 실제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그에 걸맞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천하제일무도회의 재미와 묘미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게임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3차 프리미엄 테스트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한다.
한편 '드래곤볼 온라인'을 체험 PC방 등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넷마블 가맹 PC방 업주들의 드래곤볼 온라인 체험 PC방 신청을 받는다.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 PC방은 진행되는 모든 이벤트의 참가기회와 함께 오픈 테스트 이후에 PC방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dbo.netmarble.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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