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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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정재성, 마스터즈 파이날 출전

기사입력 2009.12.02 14:23 / 기사수정 2009.12.02 14:23

이우람 기자



김학균 (김천시청) 코치가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이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스타디움 반다라야에서 열리는 '2009 BWF 슈퍼시리즈 마스터즈 파이날'에 참가한다.

한국 선수단은 임원진 2명과 남자단식 박성환(상무), 남자복식 정재성(상무)/이용대(삼성전기), 혼합복식 고성현(동의대)/하정은(대교) 총 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2008년 대회 남자복식에서 2위에 오른 정재성-이용대 조는 지난 주 '2009 화순코리아챌린지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기세를 이어가 남자복식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 대회에서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하정은 지난 대회에서 김민정과 짝을 이뤄 여자복식 3위에 오른 바 있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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