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5 10:14 / 기사수정 2019.03.15 10: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오정세가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올웨이즈 로펌의 대표이자 오진심(유인나 분)의 열성 팬인 ‘연준규’ 역을 맡아, 극을 활기차게 이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 12회에서 준규는 그동안 진심이 스토킹을 당해왔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분노하며 진심을 걱정했다. 또한 진심을 향한 여전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준규는 진심이 정록(이동욱 분)과 사귄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강하게 부정하며 불안해했다. 이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오윤서 데이트 현장 목격담’을 확인하던 중, 사진 속 진심과 정록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폭풍 질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정록이 진심을 지켜주기 위해 업무차 함께 밥을 먹은 것이라고 해명하자, 준규는 금세 기분이 풀려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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