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5 09:11 / 기사수정 2019.03.15 09: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제훈이 쿠바로 첫 배낭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여행 메이트에게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여행 내내 가이드북을 공부하며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트래블러'에서는 이제훈이 작년 연말 시상식 사회 및 수상 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쿠바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여행 첫날이 시작되자, 이제훈은 여행 메이트 류준열에게 “너 하나 보고 왔다”고 살갑게 말을 건넸다. 이제훈은 방문하는 곳마다 설명을 덧붙여주는 류준열에게 따뜻한 칭찬과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류준열에게 쿠바에서의 추억을 남겨주고자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형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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