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9
연예

[단독] "'뿜뿜·BAAM' 잇는다"…모모랜드, 신사동 호랭이와 재회

기사입력 2019.03.15 10:00 / 기사수정 2019.03.15 09:2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히트곡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와 다시 만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Show Me)'에서 신사동 호랭이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모모랜드의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알리게 해준 '뿜뿜'과 국민 걸그룹으로 성장하게 한 'BAAM' 모두 신사동 호랭이의 작품으로, 양 측의 시너지 효과는 가요계를 뒤흔들 정도로 폭발적이었다. 때문에 모모랜드의 이번 컴백 활동 역시 기대가 쏠린다. 

또 그간 발랄하고 귀여운 콘셉트를 주로 보여줘왔던 모모랜드가 이번 신곡에서는 도발적인 성숙함으로 반전 매력을 예고해, '신사동 호랭이표 섹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6월 출시된 4집 앨범 'Fun to The World'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를 공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7인조로 진행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태하와 데이지의 건강과 개인적 사유로 인해 이번 앨범 활동에서 쉬어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7인조로 컴백을 결정했다. 두 멤버는 향후 앨범 발매 시 재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LD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신사동호랭이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