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58
연예

'파이브 피트', 4월 개봉 확정…로맨틱 물씬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19.03.14 17:45 / 기사수정 2019.03.14 17:51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영화 '파이브 피트'(감독 저스틴 밸도니)가 인생 로맨스를 선사한다.

'파이브 피트'는 14일 로맨틱한 무드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봉일 확정을 알렸다. 

'파이브 피트'는 서로 6피트의 거리를 지켜야 하지만 1피트 더 다가간 스텔라와 윌의 특별한 썸을 그린 끌림 로맨스로, 영화화 이후 도서로도 출간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리버데일'의 콜 스프로즈가 남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그는 2017년 보그지 선정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오를 정도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콜럼버스', '지랄발광 17세', '23 아이덴티티'를 통해 할리우드 파워 신인 탄생을 증명하고 있는 헤일리 루 리차드슨이 뿜어낼 밝은 에너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은 '윌-스텔라' 커플의 특별한 러브 케미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같은 병을 가진 사람끼리는 가까이 접근해서는 안되는 CF(낭포성 섬유증)에 걸린 스텔라와 윌의 안전거리 유지의 룰을 완벽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과감하게 1피트를 포기하고 5피트만큼 가까워지려는 두 사람의 애틋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것. 


'파이브 피트'는 오는 4월 11일 개봉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누리픽쳐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