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30 11:05 / 기사수정 2009.11.30 11:05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9-2010 V리그 삼성화재-KEPCO45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3회차 게임에서 삼성화재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일(화) 오후 7시에 치러지는 2009-2010 V리그 삼성화재-KEPCO45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홈팀 삼성화재의 1, 2, 3세트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매치 게임방식은 프로배구 한 경기 1~3세트 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 맞히는 것으로 승리팀은 홈팀, 원정팀으로 나눠지며 점수차는 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1~3세트 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73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은 1세트 삼성화재 82.77%, 2세트 삼성화재 88.42%, 3세트 삼성화재 87.13%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28.76%), 5~6점(26.26%)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7~8점(31.72%), 3~4점(21.95%), 3세트는 5~6점(38.35%)과 7~8점(21.49%)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73회차 게임은 오는 1일(화)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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