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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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봐야 알지' 허경환·강태오·MJ, 네일샵→이발소…베트남 뷰티 코스 체험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12 13:37 / 기사수정 2019.03.12 13:3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봐야 알지' 허경환, 강태오, 아스트로 MJ가 베트남 나트랑 남자 뷰티 코스를 추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FunE '수상한 검증단, 가봐야 알지'에서는 베트남 나트랑에서 남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뷰티 케어가 그려진다.

이날 허경환, 강태오, MJ 등 검증단은 나트랑 남자들의 뷰티 스팟을 검증하러 나선다. 이들이 처음으로 간 곳은 네일 케어를 할 수 있는 샵. 네일 케어를 받은 남자 멤버들은 최상의 만족감을 드러낸다.

특히 허경환은 "각질 같은 거를 관리 받을 수 있어 너무나 시원하다. 여행지에서 한 번쯤 해볼 만한 특별한 체험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한다. 강태오도 "25년 살면서 처음 받았는데 너무나 좋다.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 할 것 같다"며 미소를 짓는다.

또 하나의 뷰티 스팟은 이발소다. 이 곳은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뿐만 아니라 귀 청소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어 검증단을 놀라게 한다. MJ는 "아이돌인데 귀에서 이물질이 너무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느냐"는 걱정도 잠시, "진짜 시원하다"며 "엄마가 해주는 것보다 훨씬 시원하다"고 감탄한다. 반면 강태오는 이 날도 귀에서 거대한 이물질이 나오며 굴욕을 겪는다.

이어 허경환은 "네일과 이발소는 필수 코스로 꼭 추천하고 싶다"며 한 번쯤 이 경험을 해볼 것을 당부한다.


'수상한 검증단, 가봐야 알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FunE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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