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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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욕심 많았던 20대, 몸이 부서져라 일만 했다" [화보]

기사입력 2019.03.12 12:2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홍수아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12일 '노블레스맨' 측은 홍수아와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홍수아는 은은하게 속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홍수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기작에서 연기를 하고 싶은 캐릭터를 언급했다. 지난해 12월에 종영한 KBS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강세나로 분해 악역 캐릭터를 소화했던 홍수아. 

그는 "몇 편의 작품 제의를 받았지만, 다음 작품은 밝은 캐릭터를 하고싶다"고 전했다. 이어 "20대엔 욕심이 많아 몸이 부서져라 일만 했던 것 같다. 이제는 자연스러운것이 좋다. 요즘은 나의 삶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수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노블레스맨' 3월호를 통해 만날볼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노블레스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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