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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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고아라, 기방 위장 잠입에 인신매매 '위기'

기사입력 2019.03.11 22:47 / 기사수정 2019.03.11 22:5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해치' 고아라가 위기에 놓였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18회에서는 여지(고아라 분)가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지는 인신매매를 하는 범인들을 잡기 위해 기방에 잠입했다. 기방 주인 도지광(한지상)은 여지를 불러세웠고, "처음 보는 얼굴 같은데. 누구이나. 내 여기 주인인데 내 어떻게 널 모르니"라며 쏘아붙였다.

여지는 일본인 행세를 했고, 도지광은 "왜년이 조선말을 알아듣는다"라며 독설했다.

여지는 "조선 손님을 모시기 위해 배웠습니다"라며 둘러댔고, 이때 다른 기생이 여지를 불러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도지광은 "저 에미나이 반반하니 쓸만하다"라며 여지를 눈독 들여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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