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50%에 다가갔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44.1%, 4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이 기록한 41.4%, 46.2%를 훌쩍 넘긴 추이로, 50% 시청률에 성큼 다가갔다.
지난 방송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이 강수일(최수종)이 살인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이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일 역시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났지만, 김도란(유이)를 위해 떠나며 눈물의 이별을 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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