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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건강상 문제로 병원 行…'1919 유관순' 시사회 불참

기사입력 2019.03.08 13:1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하희라가 건강상 문제로 '1919 유관순' 언론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1919 유관순'(감독 신상민)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윤학렬 감독, 이새봄, 김나니, 박자희, 류의도, 김규리, 황현주, 김광식이 참석했다.

당초 하희라는 '1919 유관순' 참석할 예정이었다. 영화 '1919 유관순'에서 하희라는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그는 '1919 유관순'에서 목소리로 여성독립운동가들의 간절함을 대변했다.

윤학렬 감독은 하희라의 불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하희라 선배가 병원에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 건강이 안좋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 감독은 "하희라 선배 성격 다들 아시지 않나"라며 갑작스러운 불참이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저희 VIP 시사회 때도 검진 결과를 보고 참석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사회를 마무리하면서 윤학렬 감독은 다시 한 번 내레이션으로 참여해준 하희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과로로 인한 검진"이라고 덧붙였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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