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류준열, 쿠바서 새해 맞이…"굉장한 의미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트래블러' 류준열이 쿠바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7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비냘레스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은 비냘레스 주민들과 함께 새해맞이에 나섰다. 비냘레스에서는 새해를 맞아 인형을 태우며 나쁜 기운을 쫓는다고. 류준열을 즐겁게 인형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주민들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이어 류준열 역시 인형과 셀카를 찍었고, 새해가 되자 인형을 태우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는 "별거 아닌데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며 쿠바의 새로운 문화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