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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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배우' 남상미 "애교 보여주세요"…귀여운 폭군 변신

기사입력 2019.03.07 22:18 / 기사수정 2019.03.07 22:1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오배우' 막내 남상미가 귀여운 폭군으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MBN '오늘도 배우다'(이하 '오배우')에서는 제주도로 납치 당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통해 여행 일정을 결정했다. 30분마다 왕이 교체, 왕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여행에 멤버들 모두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였다.

이에 김용건이 1대 왕으로 선정, 애월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하지만 그곳에 도착하자 30분이 지났고, 남상미가 2대 왕으로 결정됐다.

이에 남상미는 "메뉴는 선생님들의 애교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고, 이미숙과 박정수는 "나 안먹어"라고 버럭했다. 하지만 이내 박정수는 꽃받침을 하며 애교를 선보였다. 반면 이미숙은 귀여움이 아닌 섹시함을 어필,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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