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새 앨범 '화이트 윈드'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 화사가 마지막 주자로 나서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마마무는 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화사의 무빙 티저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빙 티저 속 화사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 다른 티저 이미지에서는 나른한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 중인 화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짝이는 네온사인 불빛 속 화사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입증했다.
이로써 마마무는 문별을 시작으로 솔라, 휘인, 화사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무빙 티저 속 마마무 멤버들 모두 포니테일 헤어를 선보여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 앨범 '화이트 윈드'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네 번째 앨범이자, 1년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멤버 휘인과 그의 상징 컬러인 '화이트'를 콘셉트로 한 앨범으로, 새하얀 도화지로 시작한 마마무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를 담아냈다.
마마무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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