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소속사 후배 엔플라잉의 음악방송 1위를 축하했다.
이홍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고 내새끼들 너무 축하한다"라며 내가 울컥하네. 앞으로 더 멋진 밴드되자!"라며 엔플라잉의 SBS MTV '더 쇼' 1위 장면을 영상으로 게시했다.
그는 "내가 아는 우리회사는 지금 돌아다니는 뻘소리 할 회사는 아닌걸로 압니다. 열심히 하는 친구들 응원 좀 해줘요"라며 엔플라잉 역주행 의혹에 대해 일갈하기도 했다.
엔플라잉의 '옥탑방'은 지난 1월 발매된 곡으로, 이후 차트 아웃 됐으나 2월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차트인에 성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역주행' 성과로 음악방송에도 재출연한 이들은 '더쇼'에서 하성운과 (여자)아이들을 꺾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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