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05 09:30 / 기사수정 2019.03.05 09:3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영국 일렉트로니카 그룹 프로디지(prodigy) 멤버 키스 플린트(Keith Flint)가 세상을 떠났다.
영국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키스 플린트가 4일(현지 시간) 오전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프로디지 리엄 하울렛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형제가 주말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며 "이 소식에 충격을 받았고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뉴스는 사실이다. 편안하게 눈감길 바란다"고 키스 플린트를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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