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3 18:59 / 기사수정 2009.11.23 18:59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은 지역 사회와 미래 게임 산업 발전을 주제로 마련된 '즐거운 게임 세상의 설계자가 되는 길' 강연회를 오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실시한다.
이번 강연회는 G스타 기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게임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장려하고자 CJ인터넷이 기획한 캠페인 "G스타는 Good Star"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부산 지역의 청소년 중 게임산업으로의 진로에 관심이 있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돼, 서울 중심의 게임산업을 지역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한 도움말과 게임업계의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현직에 몸담고 있는 실무자들이 직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명실공히 국내 최고 인기 FPS 게임인 '서든어택'과 청소년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마케팅 담당자, CJ자체 개발 게임인 '프리우스', '야채부락리', '쿵야 어드벤처' 개발자 등이 강연자로 내정돼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즐거운 게임 세상의 설계자가 되는 길' 강연회는 부산 YMCA의 도움을 받아 함께 진행하며,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부산 YMCA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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