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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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KCC 두 거인의 멋진 덩크슛 모음

기사입력 2009.11.22 22:10 / 기사수정 2009.11.22 22:10

김세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울 학생, 김세훈 기자] 22일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서울 SK와 전주 KCC전에서 KCC의 두 거인 하승진과 마이카 브랜드는 팀 승리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 중에 멋진 덩크를 보여줬다.

멋진 덩크슛을 하는 두 선수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먼저 하승진.



▲ SK의 용병센터 조 대버트도 상당히 신장이 큰 선수였지만, 힘으로 밀어 덩크를 하는 하승진







▲ 전태풍의 멋진 패스를 받아 시원하게 덩크를 성공시키는 하승진





▲ 브랜드의 훅슛이 빗나가자 바로 팔로우업 덩크를 성공시키는 하승진



▲ 본 기자가 잘 찍을 수 있도록 기자를 향해 몸을 돌려 원핸드 덩크를 성공시키는 하승진

거의 대부분의 득점을 멋진 덩크와 자유투 득점으로 마무리 지은 하승진이었다.

브랜드의 경우에는 하승진과는 달리 득점은 미들슛으로 했다. 하승진이 골밑을 지키고 있을때는 SF또는 PF로 활동을 해서 상대편 빅맨들을 골 바깥으로 끌어내는 역할을 했다.

그 와중에 사마키 워커를 앞에두고 멋진 원핸드 덩크를 마무리 짓는 장면이 있었다.



▲ 임재현의 로빙패스를 어렵게 받아서는













▲ 하승진이나 존슨에 비해 비교적 날씬한 브랜드였으나 이번만큼은 폭발적인 원핸드 덩크를 보여줬다

사실 이 두 선수는 수비에서 좀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런 시원한 슬램덩크로 경기장을 가득매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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