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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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금새록, 위증 용의자 잡았지만…'도주'

기사입력 2019.03.02 22:1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 금새록이 위증 용의자들을 놓쳤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복지시설을 넘길 수 없다는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준(정동환)에 대해 거짓 진술을 했던 위증 용의자들을 찾은 김해일과 서승아(금새록). 두 사람은 몰래 도망치려 했지만, 김해일은 두 사람을 부르며 "이제 귀국합시다"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황철범은 무조건 막으라고 지시한 후 서둘러 나갔다. 그 시각 구대영은 남석구(정인기)에게 김해일을 빈틈없이 막고 있다고 보고했다. 남석구는 흡족해했지만, 이내 황철범에게 연락을 받고 분노, 당장 가서 해결하라고 소리쳤다.

이후 황철범의 부하들이 나타나 증인들을 데리고 도망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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