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수미네 반찬' 노라조 조빈이 특유의 매력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27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39회에서는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 순두부찌개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서 기대감을 높였던 아삭한 대파 김치 레시피도 공개된다. 이외에도 담백한 감자에 짭짜름한 햄을 넣어 만든 감자채 볶음, 그리고 학창 시절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개성 만점 옛날 도시락까지 준비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수미는 옛날 도시락에서 빠질 수 없는 분홍 소시지 부침, 묵은지김치볶음 등 비법이 담긴 레시피를 방출했다. 또한 상품을 걸고 옛날 도시락 만들기 대회를 열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직접 만든 옛날 도시락을 먹으며 학창시절로 돌아가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수미네 반찬' 게스트로는 한국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는 노라조 조빈이 출연했다. 조빈은 언제나 그렇듯 파격적이고 화려한 분장으로 등장했다. 이에 미카엘 셰프는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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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