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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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걸그룹 최초 방귀 해명 V라이브…'전대미문 범인찾기 방송'

기사입력 2019.02.27 08:4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걸그룹 최초 '방귀 해명 방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지난 26일 밤 네이버 TV 공식 V 라이브 채널에서 '누가 소리를 내었는가'를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21일 멤버 하루의 생일을 맞아 축하 V 라이브 도중 의문의 생리 현상 사운드가 오디오에 잡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해당 부분의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네이처는 이날 방송을 통해 각자 본인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유쾌한 콘텐츠로 팬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걸그룹 최초 '방귀 해명 방송'을 진행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팬들에 혼돈을 준 네이처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네이처는 귀여운 방송 사고와 더불어 최근 성공리에 마친 첫 팬미팅 소감을 밝혔다. 루는 "많은 분들과의 팬미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는데 '이제부터 시작이야'라는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에 감동을 받았다"며 애정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에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까지 더했다. 

한편, 네이처의 '누가 소리를 내었는가'는 끝내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로 마무리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네이처 V앱 방송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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