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올해 대학에 입학한 김새론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25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나보다 키가 큰 로니 대학 입학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로, 정유미는 어린 김새론의 눈을 가리고 있다. 앳된 두 사람의 모습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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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